
법무법인 통 대표 곽란주 변호사는 법률정보 SHOW에 출연해 재판의 결과가 정의가 아니라 증거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무죄 추정의 원칙을 방어 전략으로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. 곽 변호사는 입증책임의 배분, 검찰 측 증거의 취약점 공략, 위법수집증거에 대한 배제신청, 증거능력 다툼, 증인 신빙성 공방, 감정·디지털 증거에 대한 반대신문 등 실무적 전술을 기소 단계부터 공판 준비·공판 전 증거조사까지 단계별로 제시했다.
방송에서 그는 영장·압수수색 등 증거수집 절차의 적법성 검토와 증거보전·증거보강 요청, 문서·물증 확보 전략, 전문감정인 활용 방안 등 구체적 실전 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이 법적 분쟁에서 증거 관리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. 이 발언들은 형사·민사사건에서 증거의 입증력과 절차적 권리 행사가 사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핵심 법적 쟁점을 분명히 하며 실무적 지침을 제공했다.